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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도 두렵지 않은 우산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1/08/19조회수: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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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도 두렵지 않은 우산 여름도 이제 막바지. 장마도 이미 끝났지만 어쩌서인지 비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선선한 가벼운 비는 대환영이지만 끝도 없이 내리는 장대비나 태풍을 방불케 하는 비바람은 사양하고 싶다. 하지만 날씨를 우리가 어디 마음대로 할 수 있는가. 일단 철저히 대비하는 수밖에. 비 한 방울도 맞고 싶지 않은 당신을 위한 우산 모음전! VIP 초대형 회장님 우산 우산을 썼는데도 옷이며 가방이 젖는 이유는 우산이 작아서다. 살짝 몸을 틀어도 바로 비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니 안 젖는 게 더 이상하다. 원인을 알았으니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큰 대형 우산을 쓰면 된다. VIP 초대형 회장님 우산은 우산 폭이 127cm나 된다. 나름 크다고 하는 우산도 둘이 쓰면 어깨가 다 젖기 마련인데, 이건 두 명이 들어가도 마치 각각 우산 하나를 쓴 것처럼 넉넉하고 쾌적하다. 3단 접이식 우산이라 보관도 간편. 가방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지니 장마철 이보다 더 든든할 수 없다. 빗물 싹쓰리 대형우산 비가 오면 불편한 일이 많이 생긴다. 우산을 들어야 하니 한 손의 자유를 빼앗기고, 실내에 들어왔다고 해도 빗물이 뚝뚝 떨어지는 우산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난감하다. 집에서야 활짝 펼쳐놓고 마르길 기다리면 되지만 그럴 수 없는 곳이라면 우산의 물기까지 내가 품어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우산이 빗물 싹쓰리 대형 우산이다. 빗물 싹쓰리 대형우산은 우산 커버가 달려있다. 일반 우산처럼 같은 방수 천으로 됐지만 막상 젖은 우산을 넣으면 함께 젖는 그런 커버가 아니다. 빗물이 떨어지지 않는 물받이 커버다. 우산을 사용하고 간단하게 커버를 위로 올려주기만 하면 빗물 걱정은 끝. 커버 끝 쪽엔 배수 캡이 있어 고인 빗물도 손쉽게 뺄 수 있다. 거꾸로 펴고 접는 장우산 아무리 우산으로 비를 철벽방어 한다고 해도 차에서 타고 내릴 때는 비를 맞게 된다. 우산을 접을 공간이 필요한데, 차에 안에서는 우산을 펼쳐 놓을 수 없으니 비를 맞으면서 우산을 접을 수밖에 없다. 거꾸로 펴고 접는 장우산은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는 우산이다. 거꾸로 펴고 접는 장우산은 우산이 바깥쪽으로 거꾸로 접힌다. 우산의 방수천이 위로 올라가며 빠르게 접히니 차 타고 내릴 때 비 맞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비에 젖은 천이 안으로 들어가니 주변을 적시지도 않는다. 혼자서도 서있는 스탠딩 설계.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