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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은 흰 운동화 속상해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0/08/13조회수: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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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은 흰 운동화 속상해
비에 잔뜩 젖은 운동화, 젖어서 축축한 것도 찝찝한데 여기저기 튄 흙탕물이 흰 운동화라 더 잘 보여 속상하다. 세탁을 하려고 해도 말리는 데 한참 걸릴 것 같아 고민이 된다면 간단하게 얼룩을 없애고 내일 당장 신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다. 흰 운동화를 더욱 새하얗게 만드는 방법 치약 집에서도 손쉽게 치약을 살살 묻혀서 흙탕물이 튄 곳을 닦아내면 건조에 긴 시간 들일 필요도 없고 운동화를 다시 새하얗게 돌릴 수 있다. 헹구는 단계에서 식초를 사용하면 흰 운동화가 더욱 새하얘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레몬과 액체풀 반으로 자른 레몬 단면을 운동화 얼룩부분에 문질러준다. 레몬은 누렇게 변색된 것을 하얗게 돌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바디워시를 수세미에 뿌린 후 살살 문질러주자. 마지막으로 비눗물을 제거하고 난 후 액체풀 5ml 정도를 헹굼물에 잘 풀어 운동화를 담갔다 뺐다 반복해준다. 물풀의 효과로 운동화의 구김이 펴지고 코팅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변색을 방지하고 모양을 유지하며 운동화를 말릴 수 있는 꿀팁 운동화를 빨고 젖은 상태로 말리려고 하면 바로 깨끗해지지 않기 때문에 세탁과정에 문제가 있었나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잘 말리고 나면 뽀얀 운동화로 탈바꿈한다. 흰 운동화가 누렇게 변색되지 않기 위해서는 신문지와 휴지가 필요하다. 운동화 안쪽에는 신문지, 바깥쪽은 휴지로 감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2~3일 충분히 말려준다. 신문지는 운동화 안에 있는 때가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고 휴지는 마르는 과정에서 노란색으로 변한 부분을 흡수해 변색을 막아준다. 하지만 세탁한 운동화를 내일 당장 신어야 한다면?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발건조기가 있다. 신발 건조에 최상의 온도인 75도를 유지하며 미생물이 살 수 없게 만들어주고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준다. 1532개의 건조기 타공이 구석구석 뽀송뽀송하게 말려주면서 발냄새까지 차단시켜준다. 장마철 물 먹어 축축해진 운동화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방수와 얼룩이 묻지 않게 코팅해주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애초에 흰 운동화에 얼룩을 만들 일 없게 만들어주니 세탁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한번 뿌려주면 1년 가까이 코팅이 지속된다고 하니 장마철 젖은 신발이 두렵다면 한번 뿌려보자.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