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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켰다 전기세 폭탄 염려 돼?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0/08/20조회수: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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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켰다 전기세 폭탄 염려 돼? 7월과 8월, 요즘은 9월까지 폭염이 이어진다. 무더운 날 에어컨은 필수인 시대. 하지만 돌아올 전기요금을 생각하면 하루 종일 켜두는 게 겁이 나는 게 현실이다. 버젓이 에어컨이 달려 있는데 땀만 뚝뚝 흘리고 있을 수는 없는 일. 내 에어컨 알뜰하게 써먹을 수 있는 팁. 확인해보자. 쭉 켜놓는 게 이득이라고? 에어컨의 종류에 따라 팁은 달라진다. 에어컨의 종류는 크게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터형 에어컨으로 나눌 수 있다. 인버터라는 말이 없거나 아무런 표시가 없는 것은 정속형 에어컨이라고 볼 수 있다. 에어컨의 종류에 따라 전기세 절약의 팁이 달라지는 이유는 압축기의 회전율 자동 조절 여부에 결정된다. 정속형 에어컨은 압축기가 항상 최대 운전되는 형태이며 설정 온도 도달 시 꺼지고 미달 시 켜지는 형태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실내온도가 설정온도에 근접하면 압축기의 회전율을 낮춰 최소 운전을 실행하는 형태다. 정속형은 압축기가 최대 운전되기 때문에 실외기가 항상 세게 돌아가기 때문에 처음에 에어컨 온도를 낮게 설정해두고 잠시 끈 다음 온도가 다시 올라갔을 때 켜면 된다. 인버터는 실외기가 희망 온도에 따라 약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온오프를 반복하지 말고 처음 세팅한 온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전기요금은 낮추고 냉기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꿀팁. 아래는 에어컨의 종류에 상관 없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전기요금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집 평수를 고려하자 에어컨은 가전 제품 중에서도 전력 소모량이 매우 큰 축에 속한다. 사용할 곳에 대해 파악하고 후 적정 용량보다 크거나 작은 에어컨은 전력의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 30평 아파트라면 15평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적당하고 외부의 열기에 쉽게 노출되는 단독주택이라면 평수의 절반보다 약간 더 큰 용량의 에어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필터 청소 주기적으로 에어컨 필터를 청소해주는 것만으로도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2주에 한번씩 제품 설명서를 참고해 청소해주면 냉방 효과가 상승돼 전기요금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제품의 상세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외기 온도 관리 에어컨은 실내기보다 실외기가 중요하다. 주로 베란다나 외부에 자리해 있는 실외기는 열을 받기가 쉬울 수밖에 없다. 실외기 온도가 높아지면 에어컨의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전기세를 잡고 싶다면 실외기 온도를 잡아야 한다. 베란다에 있는 실외기라면 창문을 열어두어 바람으로 온도를 식혀주는 것이 좋다. 외부에 있는 실외기는 실외기커버를 이용해 실외기 온도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실외기커버 보러가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제품의 상세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열 인테리어 시원해진 집 안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도 전기요금을 아끼는 방법이다. 애써 식힌 찬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거나 방문을 열어 냉방 해야 할 공간이 늘어나는 경우 전력 소모가 높아진다. 냉기가 손실되지 않고 외부의 더운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곳곳의 단열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가장 쉬운 방법은 커튼과 블라인드를 활용하는 것. 일사량을 줄여 실내의 공기가 더워지는 것을 막아준다. 요즘은 열차단을 도와주는 필름도 나와 있으니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편리하다. 열차단 필름 보러가기.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