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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감기 안 걸리는 법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0/11/23조회수:1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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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감기 안 걸리는 법
37.5도 코로나의 주요 증상인 발열을 확인하는 기준이다. 사람의 평균 체온인 36.5도 보다 딱 1도 높지만 이 1도의 차이로 우리 몸은 크게 변한다. 1도가 낮아도 똑같다.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나 낮아진다. 추운 겨울이면 감기 등 잔병치레가 잦아지는 이유도 체온과 관련이 깊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겨울. 떨어지는 1도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기초대사량 높이기 운동은 체온을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몸을 움직이면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방을 태우는데, 이 때 열이 발생한다. 운동을 할 때만 올라가는 체온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싶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기초대사량 상승이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량으로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체온도 높아진다. 꾸준한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이면 다이어트는 물론 면역력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은 반신욕, 발마사지, 충분한 수면으로도 높일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날씨에 맞는 옷차림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특히,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손난로나 핫팩으로 얼음장 같은 손을 녹인다고 해도 상체나 하체를 통해 열이 빠져나가면 체온은 올라가지 않는다. 야외에 오래 있어야 하는 사람은 따뜻한 섬유로 만든 내의나 자체적으로 열을 내는 발열 의류 등을 활용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