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e magazine
|
엉덩이는 물로 씻으세요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0/11/30조회수:14356
|
|---|
엉덩이는 물로 씻으세요
아이들의 피부는 예민하다. 우리에게는 크게 문제없는 자극도 아이에게는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부모들이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은 엉덩이. 항상 기저귀를 차고 있는 아이들은 쉽게 엉덩이에 발진이 생긴다. 모든 게 소중한 우리 아이. 기저귀 발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수시로 기저귀 갈기 엉덩이 발진의 가장 큰 원인은 아이 소변 속 암모니아 성분이다. 아이가 볼일을 보면 지체 말고 바로 기저귀를 갈아줘 나쁜 세균이 연약한 아이의 피부를 괴롭힐 시간을 주지 말자. 신생아는 하루에 10번도 넘게 기저귀를 갈아야 한다. 소변량이 조금밖에 없더라도 새것으로 꼭 갈아줘야 엉덩이 발진을 예방할 수 있다. 천 기저귀를 사용한다면 세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주고, 햇볕에 바짝 말린 후 사용한다. 새 기저귀는 통풍이 잘 되도록 느슨하게 채워준다. 물티슈 보단 물 언제 어디서 기저귀를 갈지 모르는 엄마들은 항상 아이의 엉덩이를 닦기 위한 신생아용 순한 물티슈를 가지고 다닌다. 화장실이 없는 외부라면 어쩔 수 없지만 아이 엉덩이는 되도록 물로 닦아줘야 한다. 물티슈로 아무리 꼼꼼하게 닦는다고 해도 정말 물티슈가 소변을 전부 닦아 냈는지는 알지 못한다. 이미 발진이 생겼을 경우 물티슈는 발진을 덧나게 하고 아이가 가렵고 따가울 수 있다. 시중에는 아이들을 편하게 씻길 수 있도록 수도꼭지를 돌아가게 만드는 워터탭 제품이 많으니 이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360도 회전 워터탭 보러가기 뽀송한 엉덩이 만들기 물로 엉덩이를 씻은 후에는 부드러운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닦아준다. 실내가 그렇게 춥지 않다면 바로 기저귀를 입히지 않고 자연 건조가 되도록 내버려 두는 것도 추천한다. 중요한 건 반드시 물기가 전혀 없는 뽀송한 상태에서 기저귀를 채워야 한다. 유아용 보습제나 발진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잊지 말자. 포스트 이동 > 게시글 관련 상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