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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 이어폰이 이정도 였어?!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1/11/22조회수: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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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 이어폰이 이정도 였어?!
이어폰을 조금만 오래 껴도 귀가 아픈 사람, 외부 소리가 들리지 않아 위험했던 적이 있던 사람, 장기간 이어폰 사용으로 소음성 난청이 걱정되는 사람. 모두 일반 이어폰에서 벗어나 귀에 무리가 없고 안전한 골전도 이어폰으로 넘어 올 필요가 있다.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ACE-X1은 고막을 거치지 않고 바로 소리를 달팽이관으로 전달한다. 소리를 공기가 아닌, 뼈와 근육의 진동만으로 달팽이관까지 전달하는 것을 골전도라고 하는데 우리가 귀를 꽉 막고 있어도 자신의 목소리는 들을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골전도 이어폰은 귀가 뻥 뚫려 있는 상황에서도 오직 나에게만 들리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고막이 열여 있으니 위협이 되는 외부 소리를 모두 인지, 빠른 대처가 가능하며 귀 내부 통풍이 원활해 이어폰의 부작용 중 하나인 외이도염을 예방한다. 이어폰으로 인해 발생하는 물리적인 통증 또한 없다. 무엇보다 고막을 직접 괴롭히지 않아 현재 젊은 층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소음성 난청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골전도 이어폰은 음질이 별로 좋지 않을 거라는 선입견이 있다. ACE-X1 그 선입견을 이겨내고자 CD 수준의 음질을 구현하는 CSR 칩셋과 음원 전용 코덱인 apt-X 지원한다. 다른 골전도 이어폰보다 훨씬 깨끗하고 선명한 음질을 선사한다. 블루투스는 가장 최신 버전인 5.0. 음질이 업그레이드된 것은 물론, 끊김 없이 빠른 데이터 전달과 배터리 효율이 좋아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완충 시 대기는 일주일까지, 음악 감상은 5시간까지 가능하다. 통과 역시 가능.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돼 통화 품질이 상당히 우수하다. 땀이 나거나 비가 와도 문제없는 IPX5의 생활 방수 제품.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38g의 초경량이라 착용감이 좋으며 튼튼하지만 유연해 안경, 선글라스, 마스크 등과 함께 착용해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