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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가장 쉬웠어요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1/08/12조회수: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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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가장 쉬웠어요
매일 같이 쌓이는 먼지. 매일 같이 청소해 줘야 하지만 이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침에는 출근하랴, 저녁에는 지친 몸을 누이느라 청소기를 들 틈이 없다. 퇴근하고 나면 알아서 청소가 ‘짠’ 되어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제품은 벌써 나왔다. 바로 로봇청소기. 그런데 로봇청소기의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손을 조금 덜자고 이렇게까지 비싼 로봇청소기를 살 필요가 있을까? 괜히 목돈 쓰지 말고 딱 3만 원대만 투자하자. 너무 저렴하다고? 걱정 마라. 쓸고 닦는 건 기본 살균까지 해준다. 베베룸 살균케어 로봇청소기는 가성비에 초점을 맞췄다. 필요 없는 기능은 싹 다 빼고 꼭 필요한 기능만 넣었다. 청소에는 2단계가 필요하다. 쓸고. 닦고. 베베룸 살균케어 로봇청소기는 2개의 브러시와 탈부착 걸레로 먼지를 흡입하고 바닥에 흘린 액체와 얼룩, 미처 흡입하지 못한 미세먼지를 닦아낸다. 높이는 72mm밖에 되지 않아 손 닿지 않는 소파, 침대 밑도 깨끗하게 청소한다. 저렴하다고 해서 장애물을 못 피하는 것도 아니다. 진로를 방해받으면 곧바로 다른 진로로 돌아간다. 충격 완화를 위해 테두리에 부착할 수 있는 쿠션폼도 동봉.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하는데 베베룸 살균케어 로봇청소기는 한 발 더 나아갔다. 98% 살균 기능을 추가한 것. 바닥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보이지 않는 세균들은 걸레질로는 사라지지 않는다. 베베룸 살균케어 로봇청소기는 98%의 살균력을 가진 UV램프를 탑재, 화학첨가물 없이 먼지와 함께 세균 덩어리도 치워버린다. 실제 측정 결과, 13312에 달했던 수치가 82로 확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 그저 본체 중앙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된다. 대용량 배터리를 달아서 완충 시 최대 90분 동안 움직인다. 저소음 설계라 있는 듯 없는 듯 알아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다른 것에 집중해야 할 때, 취침할 때도 안성맞춤. 귀찮기만 했던 집안 청소가 새삼 쉬워진다.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