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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마스크? 안쓴듯 시원해!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1/06/24조회수: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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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마스크? 안쓴듯 시원해! 더위가 무섭게 다가온다. 안 그래도 매일 쓰고 있는 마스크 때문에 답답하고 습기가 차는데 날씨까지 이러니 이중고, 아니 삼중고가 따로 없다. 그렇다고 마스크를 벗어 던질 수는 없는 노릇.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다른 해답을 찾아야 한다. 마스크는 못 벗지만 마스크 속 더위를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쓴 듯 안 쓴 듯 나노 방패마스크 마스크가 답답하면 안 답답한 마스크를 쓰면 된다. 나노 방패마스크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도 촛불을 불어서 끌 수 있을 정도로 통풍성이 뛰어난 마스크다. 정말 마스크를 쓰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든다고. 웬만한 움직임에는 숨도 차지 않는다. 속이 다 보여 마스크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지만 나노 필터, 보호막 매쉬, 고분자 수지. 고밀도 3중 원단을 촘촘하게 엮어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유해 물질을 97.1% 차단한다.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숨 쉬기 편해져! 마스크가드 이미 집안에 가득 쌓여 있는 마스크에는 마스크가드를 끼우자. 마스크가 답답한 건 마스크 안 숨쉴 공간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탓이 크다. 특히 여름에 자주 사용하는 비말차단 마스크는 코와 입에 바짝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 숨쉴 때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화장품이 잘 묻어 위생적으로 관리하기도 힘들다. 마스크가드는 마스크와 얼굴 사이에 공간을 확보해 편한 호흡을 유도한다. 또한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화장품이 잘 묻지 않고 마스크 쓸림으로 인한 트러블도 방지한다. 자국도 안 생기는 유연한 PE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위험성 제로. 마스크 주름에 맞춰 끼워주기만 하면 돼 착용도 간편하다. 마스크 안도 시원하게~ 마스크 공기배출기 마스크는 외부의 유해 물질이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걸 막아준다. 문제는 내 호흡도 밖으로 나가는 걸 방해한다는 것. 공기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으니 습기가 차 축축하고 뜨거운 호흡까지 정체돼 숨 쉴 때마다 괴롭다. 마스크 속 공기를 밖으로 배출시킬 필요가 있는데 이때 마스크 공기배출기가 큰 도움이 된다. 마스크 속에 머물던 이산화탄소, 습기, 냄새까지 빠르게 배출, 인체공학적 ㄱ자 구조로 제작돼 공기가 역류하지 않는다. 내부에는 비말필터가 장착돼 나의 비말이 외부에 노출될 위험도 없으니 안심. 세기는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어떤 마스크도 착용할 수 있다.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