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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보다 시원한 써큘레이터?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1/07/30조회수: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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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보다 시원한 써큘레이터? 올해 여름도 평년보다 뜨거운 찜통 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더 최악인건 비도 잦게 내린다는 것. 상상만해도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기분이다. 쾌적한 여름을 위해서는 냉방과 제습이 필수. 에어컨에게 이 모든 역할을 다 맡기고 싶지만 전기료가 두렵다. 이미 열대야 경고까지 나온 올여름, 주머니 사정에 타협하며 보내야 할까? 토네이도 LCD 써큘레이터는 에어컨의 역할을 대신하면서도 전기료는 1/10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매년 15만 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여름이 다 가기도 전에 조기 품절되는 몇 안 되는 여름 히트 상품이다. 토네이도 LCD 써큘레이터가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는 냉방과 제품을 모두 다 잡은 뛰어난 성능에 있다. 항공기 제트 엔진 원리를 응용, 저소음 모터와 커브그릴, 11인치의 커다란 3엽 날개가 만들어 낸 강력한 회오리 형태의 바람이 집안 구석구석까지 시원한 바람을 전달한다. 헤드는 120도로 회전, 자동 회전 설정이 가능해 바람은 사각지대 없이 모든 공간에 닿는다. 직진성 또한 좋아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하고 균일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 제습에도 탁월하다. 비가 오는 날, 꿉꿉한 날씨에 잘 마르지 않은 세탁물도 산뜻하게 건조된다. 바람 세기는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은은한 수면풍, 시원한 일반풍, 강력한 자연풍의 3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전면 LCD 화면에는 실내 온도가 표시된다. 기본 조작 역시 터치 LCD 디스플레이로 컨트롤 하나 편의를 위해 원격 리모컨을 제공한다. 하단 받침대엔 리모컨 전용 거치대가 있어 보관도 간편하다. 선풍기 하나만 잘 사도 에어컨 사용 시간은 확 줄어든다. 찜통 더위가 강타한 2021년 여름, 최신형 써큘레이터로 지갑도 지키고 시원함도 지키자.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