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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2천원으로 매일 따뜻하게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1/12/17조회수: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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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2천원으로 매일 따뜻하게 영하로 떨어지기 시작한 날씨, 난방을 시작할 때가 왔다. 바닥에서부터 차오르는 냉기에 보일러를 마음껏 올리고 싶지만 난방비 걱정에 “이 정도는 참자”며 애써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면? 한 달 전기료 단 2천 원! 전방향 발열로 얼음장 같던 집안을 30도 이상 쑥 올려버리는 오방난로를 주목하자. 오방난로는 보통 난로와는 다르다. 전면 한 방향이 아니라 앞뒤, 좌우 윗면까지 총 5군데서 뜨거운 열기가 퍼져나간다. 사방팔방 따뜻함이 전달되니 실내 온도가 올라가는 건 시간문제. 실제 단 10분 만에 6도가 상승한다. 윗면의 난로는 음식을 데우는 데에도 사용되는 등 활용도가 크다. 주전자를 올려둬 물을 데우거나 고구마, 감자와 같은 음식을 구울 수 있다. 손가락도 안 들어가는 5mm의 촘촘한 안전망으로 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오방난로가 사용한 석영관 램프는 열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아 난로 중에서도 가장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에 속한다. 열효율이 상당히 좋아 한 번 따뜻해지면 쉽게 훈기가 가시질 않고 온기가 오래 머문다. 이 때문에 전기료도 상당 부분 절약할 수 있는데 오방난로는 한 달 전기 사용 요금이 2,000원대 커피 한 잔 값도 되지 않는다. 360도 돌아가는 회전 바퀴와 상단 손잡이로 이동이 간편해 이동이 잦은 넓은 거실이나 회사 사무실에서도 제격. 각 난방은 스위치를 통해 개별 조작이 가능하며 화재 예방 안전 시스템이 탑재돼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 되도록 설계됐다. 2021년 최신 버전은 2방향 안전가드를 추가, 충돌로 인한 넘어짐 사고를 방지했다. 이외 그물망의 내구성을 좀더 튼튼하게 업그레이드 하고 무광 코팅을 입혀 전체적으로 사용의 편의를 높였다.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