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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옷장 2배로 넓게 쓰기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1/10/14조회수: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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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옷장 2배로 넓게 쓰기
언제나 꽉 차 있는 옷장. 정리는 안 하고 매번 쌓아 놓기만 하니 어떤 옷이 어디에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환절기, 옷장을 완전히 갈아엎을 때가 되어서야 옷장 깊숙이 숨어 있었던 보물 같은 옷을 발견하게 된다면 옷장을 한 번 환골탈태 시킬 필요가 있다. 문만 열면 바로 어떤 옷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옷장 정리의 스페셜리스트, 이것만 있으면 나도 정리의 달인이다. 딸깍 잠금해제 옷걸이 잠금해제 옷걸이는 한 번에 여러 옷을 정리할 수 있는 다중 옷걸이다. 하나의 고리에 8개의 옷걸이가 부착, 고리 부근이 360도 돌아가 가로, 세로 어떤 방향이든 편한 대로 옷을 수납한다. 옷끼리 붙지 않고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져 있어 건조대에서 활용하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고리의 잠금을 해제하면 각 옷걸이가 4개씩 반으로 접혀 공간이 4배는 절약된다. 순차적으로 쌓아 올린 모습이라 어떤 옷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확인 가능하다. 어깨 부위도 안쪽으로 접히는 구조라 스판 없이 면이나 늘어지기 쉬운 티셔츠를 구김, 당김 없이 꺼낼 수 있다. 매직 가로세로 5단 바지걸이 가로세로 바지걸이 3개면 15벌의 바지가 깔끔하게 정리된다. 하나의 옷걸이에 일정한 가격으로 5개의 고리가 달렸다. 틈이 넓어 두꺼운 바지도 문제없이 걸리며 튼튼하고 균형을 잘 잡고 있기 때문에 무거운 바지를 걸어도 미동이 없다.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는 세로로 내려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각 고리는 앞으로 당겨져 바지를 넣고 빼기 간편하다. 스카프, 목도리, 벨트 모두 수납 가능. 바지 구김 없이 수납하고 싶다면 필수템. 다용도 메쉬 모자걸이 볼캡, 야구모자, 페도라, 빵모자, 버킷햇. 어떤 모자든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고유의 핏을 잃어버리고 만다. 언제 써도 새것처럼 각 살려 쓰고 싶다면 전용 모자 걸이를 이용해 모자를 수납해보자. 메쉬 모자걸이는 모자를 망가지지 않게 보호해준다. 총 10개의 모자를 한 번에 수납. 모자를 집는 집게는 넓게 제작해 자국을 최소화했다. 통풍성 좋은 메쉬망이라 곰팡이 필 일 없고 찍찍이를 통해 옷걸이 봉, 어디든 손쉽게 설치한다.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