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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원한 바람을 원해?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1/08/12조회수: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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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원한 바람을 원해? 무더위가 기승이다. 에어컨을 틀기엔 전기료가 무서우니 선풍기를 찾고 있는 그대. 과연 선풍기로 만족할 수 있을까? 선풍기는 팬을 회전시켜 바람을 만들어낸다. 따로 냉각하는 시스템이 없어 더운 공기 속에서 돌리면 미지근한 바람이 나온다. 아예 없는 것보단 낫지만 무더위를 잊을 만한 시원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선풍기론 부족하고. 에어컨은 부담스럽다. 그럼,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하면서도 전기료는 선풍기보다 저렴한 냉풍기를 사용해보자. 토네이도 휴대용 에어컨 냉풍기는 선풍기와는 차원이 다른 시원한 바람을 내뿜는다. 물이 증발할 때 주변의 열을 빼앗아 간다는 원리를 이용, 별도의 냉매제 없이 오직 물과 얼음만으로 ‘차가움’을 전달한다. 상단 수조에 물을 충전하는데 (이때 얼음도 같이 넣어주면 더욱 시원하다) 가습 모드를 통해 수증기까지 분출할 수도 있다. 토네이도 휴대용 에어컨 냉풍기의 바람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은나노 살균 필터를 통과한다.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걸러진 깨끗한 공기를 제공, 사실상 공기청정기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셈이다. 살균필터는 1~2번 세척해 최대 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바람은 최대 1.5m까지 뻗어나가며 약풍, 중풍, 강풍 총 3단계를 지원한다. 에어컨처럼 날개가 움직여 바람 방향도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 소비전력은 10W. 한 달에 200원 수준이다.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 크기가 14x16x16cm에 불가해 좁은 탁자 위에도 널널하며 무게 역시 800g밖에 되지 않는다. 보조배터리로도 작동이 가능해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토네이도 휴대용 에어컨 냉풍기는 무드등이 되기도 한다. 버튼을 한 번씩 터치할 때마다 7가지 색의 조명이 반짝거린다. 무더운 여름밤. 은은한 조명과 함께 시원한 바람으로 꿀잠 자게 해주는 토네이도 휴대용 에어컨 냉풍기. 딱 2만 원대다.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