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e magazine
|
추석 차례상 발로 소화시키는 방법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0/09/18조회수:13390
|
|---|
추석 차례상 발로 소화시키는 방법
추석 때 기름진 음식을 잔뜩 먹고 나면 꼭 속이 더부룩해 한참을 걷다 돌아와야 할 때가 있다. 소화제를 먹고 아무리 움직여봐도 영 위가 운동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을 때는 발바닥 가운데를 눌러주자.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과 같은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혈이라고 한다. 지압판이나 자갈 위를 걷는 것도 마찬가지다. 발의 구석구석 혈을 눌러주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 이 때문에 발은 제 2의 심장이라 불리기도 한다. 발바닥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될만큼 온몸의 장기와 연결되어 있다. 오장육부의 각 부분에 대칭되는 반사구가 발에 존재하기 때문에 발을 관리하는 사람이 천수를 누린다는 말도 있다. 그만큼 불편한 부위에 해당하는 지압점을 찾아 마사지만 해도 결리던 목이 편해지고 눈이 맑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환절기 때마다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은 폐에 해당하는 곳을 눌러준다면 기침이나 천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두통 엄지발가락은 두통과 기억력, 치매와 관련된 지압점이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으로 힘들거나 기억력 향상이 중요한 수험생들은 앞머리쪽을 꾸준히 눌러주는 것이 좋다. 눈의 피로, 어깨가 결릴 때 발가락과 발바닥이 이어지는 마디는 눈과 경추를 담당하고 있다. 손을 따뜻하게 하고 해당 부위를 꾸준히 눌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컴퓨터 앞에 자주 앉아 있는 직장인들은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목과 어깨가 결리는 경우가 많아 꼭 필요한 지압접이다. 피로가 쌓였을 때 발등 쪽으로 엄지와 검지발가락 사이를 보면 푹 들어간 곳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곳은 태충혈로 간에 속하는 혈자리다. 해당 부위를 눌러 마사지해주면 간기능 정상화를 도와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줄 수 있다. 발 경락은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해당 부분을 꾸준히 지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추석을 맞아 단독 최저가로 만날 수 있는 발마사지기는 편안하게 발을 케어할 수 있고 온열기능과 함께 롤러, 공기압등으로 발 곳곳의 지압을 도와준다. 발마사지기 보러가기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