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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 빨리 방전된다면?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0/10/29조회수:1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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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 빨리 방전된다면?
“벌써 30%야” 몇 시간 쓰지도 않은 것 같은데, 스마트폰 배터리가 훅훅 단다. 특히, 요즘 같은 추운 날은 더 그렇다.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가 크게 나면서 압력이 상승, 배터리가 큰 부담을 느끼는 것이다. 오래 쓰면 당연히 배터리도 빨리 닳기 마련이지만 혹시, 내 잘못된 습관으로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더 단축시키는 건 아닐까? 배터리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바로바로 충전하기 조금만 배터리가 달아도 얼른 충전을 해야 마음이 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슬아슬할 때까지 버티다 충전을 하는 사람이 있다. 배터리에게는 첫 번째 사람이 좋은 주인이다.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후 충전을 하게 되면 배터리 회로가 망가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적어도 25%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30~50%가 되면 바로 충전하자. 충전 중에는 충전만 모든 전자 기기는 열에 민감하다. 안 그래도 충전 중에는 열이 발생하는데, 여기서 게임까지 해버리면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케이스도 열 방출에 방해가 된다. 쉽게 케이스를 벗고 끼울 수 있다면 되도록 케이스도 빼두고 충전하는 편이 좋다. 가장 이상적인 스마트폰 충전 온도는 20도 이내라고 한다. 춥다고 히터 옆에서 충전하며 게임을 하지 말자. 정품 이용하기 과충전 역시 배터리의 수명을 갈아먹는다. 요즘 충전기는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이 멈추는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모든 제품이 이런 안전 장치가 있지는 않다. 요즘은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는 경우도 많은데, 보조배터리를 구매할 때도 반드시 정품인지, 과충전, 고온, 과전압, 과전류 등의 추가 보호 장치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스마트폰 배터리 보러가기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