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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에 수분 채워주기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0/11/05조회수:1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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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에 수분 채워주기
피부가 푸석푸석해 건조한 가을, 피부 상태가 말이 아니다. 안 그래도 마스크 때문에 트러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날씨마저 도와주지 않는다. 나를 지킬 수 있는 건 결국 자신뿐.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유분도 챙겨주기 건조한 날씨엔 수분이 가득 들어간 화장품을 찾곤 한다. 물론 수분 공급은 중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수분을 듬뿍 품은 화장품이라 해도 그 수분이 그대로 날아가 버리면 아무 소용 없다. 건조할 때는 수분과 함께 수분을 붙잡아 줄 유분도 챙겨야 한다. 가을, 겨울에는 유분도 적어지기 때문에 피부 상태를 확인해보고 유분이 있는 화장품을 발라주자. 샤워는 하루에 한 번 너무 자주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 각질이 과하게 벗겨져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든다. 날이 춥다고 뜨거운 물에 몸을 씻는 것도 피부에 좋지 않다. 온도가 높으면 증발하는 물의 양도 많아진다. 샤워는 35도 내외로 하루에 한 번 10분만 하도록 하자. 물기는 바로 닦아줘야 한다. 몸에 묻은 물방울이 증발하면서 그 속의 수분까지 함께 데려가기 때문. 보습제는 물기를 닦고 5분 안에 얇게 펴 바른다. 가습기로 촉촉하게 가습기로 주변 습도를 높여주는 것도 건조한 피부를 지켜주는 좋은 방법이다. 건조하다고 가습기 수증기를 직접적으로 쐬지 말고, 적어도 1m 떨어진 곳에 설치한다. 수분 입자로 인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고, 물이 오염됐을 경우 더 심각한 질병을 얻을 수 있다. 가습기 물은 반드시 매일 갈아주고 살균에도 신경을 쓰자. 살균 가습기 보러가기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