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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막는 보온용 면마스크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1/01/07조회수:1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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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막는 보온용 면마스크
마스크는 유해물질을 막아주기도 하지만 찬 바람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기도 한다. 본격적으로 시작 된 강추위에 많은 사람들이 방역에 효과적인 KF94 마스크 대신 따뜻한 소재의 방한용 마스크를 찾고 있다. 방한용처럼 일반 면 마스크는 식약처의 인증을 받거나 의외약품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 제품이 많다. 코로나 예방에 중요한 비말차단 여부가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셈이다. 아직 잦아들지 않는 코로나 시국, 면 마스크를 착용해도 될까? “방한용 마스크 도움 돼” 질병관리본부는 침방울이 바로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 방한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감염 위험성이 크게 높지 않은 일반인이라면 면 마스크로도 충분히 코로나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국내 연구팀도 실험을 통해 면 마스크가 외부 비말의 침입을 어느 정도 막아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물론, 보건용 마스크가 가장 안전하지만 여러 번 재활용하는 것 보다 면 마스크를 자주 빨아 쓰는 것이 더 위생적일 수 있다. 특히, 방한용 면 마스크의 경우 여름용보다 표면이 두꺼워 비말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다. 방한용 마스크 보러가기 걱정된다면 필터 교체 마스크 면 마스크가 효과가 있다고 해도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식약처가 인증한 의외약품 KF94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작은 미세 비말이 마스크 안 쪽으로 침투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방한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싶지만 코로나 걱정에 망설이고 있다면 필터를 장착할 수 있는 면 마스크를 사용해보자. 필터 교체형 마스크는 일반 보건용 마스크보다 따뜻하면서 내부 필터를 통해 바이러스 침투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마스크 자체가 아닌, 필터만 교체하면 돼 보건용 마스크를 재사용하는 것보다 더 위생적이다.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