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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반값에 사는 법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1/01/20조회수: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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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반값에 사는 법
블루투스 이어폰과 함께 스마트폰의 단짝으로 꼽히는 스마트워치. 내 스마트폰과 같은 제조사로 하나 맞춰보려 하면 지갑이 비명을 지른다. 업계의 양대 산맥인 애플, 삼성 모두 기본 30만 원은 잡고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굳이 이런 비싼 스마트워치를 살 필요가 있을까? 스마트워치는 알람 확인과 운동 기록이 핵심이다. 즉, 스마트폰의 온갖 알람을 신속하게 알려주고 다양한 운동 및 신체 변화를 정확하게 기록하기만 한다면 브랜드는 큰 상관이 없다. 대부분의 스마트워치는 전화와 문자 알람을 기본적으로 알려준다. 이외 메신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 알람까지 제대로 제공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일부 스마트워치는 화면에 노출되는 글자 수가 정해져 있어 전체 내용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모든 문자를 곧바로 확인하길 원한다면 장문의 글까지 모두 노출하는 스마트워치를 선택하자. 추가적으로 음악 감상, 스마트폰 찾기, 카메라 리모컨 등이 스마트워치를 구매할 때 고려해 볼법한 기능들이다. 스마트워치는 건강 파트너로서 점점 진화하고 있다. 건강 관리를 위해 스마트워치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운동 관련 성능에 초점을 맞춰보자. 걷기, 뛰기, 사이클, 러닝머신, 등산 등 자신이 즐겨 하는 운동을 지원하는지 확인해보고 수영이라면 방수까지 체크한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심박수나 맥박, 칼로리 소모량, 수면 상태, 수분 섭취 등 신체 변화를 기록하는 기능이 있다면 금상첨화다. 스마트워치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최소한의 디스플레이로 꼭 필요한 정보만을 표시하는 스마트밴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메시지 확인보다 운동 기록에 집중된 제품이 많으며 스마트워치보다 저렴하다. 포스트 이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