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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신거리는 손목&발목 극약처방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1/02/04조회수: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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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신거리는 손목&발목 극약처방
명절이 지나고 나면 온몸이 쑤신다. 몇 없는 긴 휴일에 고향에 내려가 편히 쉬면 좋겠지만 제사상 준비를 위해 이러 저리 바쁘게 뛰어다니다 보니, 출근하는 것보다 몸이 더 고달프다. 특히, 쑤시는 손목과 무릎 그저 많이 움직여서 아픈 거라며 내버려두면 낫는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손목과 무릎은 가만히 누워 움직이지 않는 한 일상생활에서 시도 때도 없이 쓰고 만다. 결국 계속해서 부담을 주게 되고 그러다 고질병이 되어 나중에 큰 고생을 하게 되는 건 안 보듯 뻔하다. 욱신욱신 거리는 손목과 무릎.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 한 자세로 오래 있지 않기 같은 자세,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당신이 생각보다 몸에 부담을 많이 준다. 디스크나 연골 손상, 손목터널증후군 등 현대인들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질환들은 모두 제때 휴식을 취하지 않거나 스트레칭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거창한 스트레칭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 손목 스트레칭의 경우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도록 한쪽 팔을 쭉 뻗고 다른 손으로 10초 동안 손등을 눌러주면 된다. 무릎 스트레칭 역시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들며 무릎을 쭉 펴준다. 5초간 유지하며 양쪽 번갈아 20회씩 해준다 . 손목&발목 보호대로 부담 줄이기 이미 통증이 생겼다면 보호대를 사용해보자. 보호대는 특유의 조임과 답답함 때문에 선호하지 않은 사람이 많지만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는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설거지, 빨래 등 물을 쓰는 일이 많은 주부들은 천 소재가 아닌 실리콘 소재의 방수가 가능한 손목보호대를 추천한다. 신축성이 좋아 자신의 손목에 딱 맞게 조일 수 있으며 투명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긴 바지를 입을 때는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다. 이때는 보온성이 있는 레그워머 형태의 무릎 보호대가 좋다. 무릎부터 발목까지 감싸주기 때문에 겨울에 반바지를 입고 착용해도 따뜻하다. 포스트 이동 > |
